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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할라 고속도로 ‘폭설 예보’… 눈길 사고 '주의'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11-22 16:27


<▲ 22일 캐나다 기상청은 목요일 밤 캠룹스와 메리트 사이의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wy)에 최대 20~30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저녁 남부 톰슨 지역을 가로지르는 한랭전선이 내륙 일부 지역을 통과하면서 캠룹스 지역 일대에 폭설을 유발한다. 기상청은 이 지역 눈높이가 최대 1100m에 달할 것이라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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