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초의 자율주행 버스 ‘이지마일 EZ10’이 밴쿠버와 써리에서 첫 시범운행에 나선다. 이번 무인 셔틀 프로젝트는 써리시와 밴쿠버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내달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일부 구간에서 무료 탑승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무인차량은 최대 14시간의 배터리 수명으로 12명의 승객을 수용하며, 최대 이동 속도는 시간당 40km다. 탑승 장소는 써리 시빅 플라자(13450 104 Avenue)와 밴쿠버 올림픽 빌리지역 주차장 등으로, 탑승 희망자는 예약(ridewithela.ca)이 요구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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