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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협 밴쿠버 지부 2019 신인작품 입상자 발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2-12 11:30

오는 3월 당선작 시상식 개최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 지부(회장 임현숙)가 2019년도 신인작품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시와 수필 등 4개 부문에서 총 다섯 명이 선정됐다.  

수상작과 작가는 ▲시 부문 차하 <아름다운 발자국> 리차드 양 ▲시 부문 입선 <멀리 있어도> 구대성 ▲수필 부문 차상 <아버지의 등자국> 임윤빈 ▲아동문학 부문 입선 <리차드 할아버지의 눈물> 김미선 ▲동화 부문 차하 <공원 할아버지와 나> 이정순 등이다. 소설 및 번역시 부문은 당선작 없이 발표됐다. 

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 지부는 오는 3월 16일(토) 신인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후 12시에 시작되며, 버나비 팔라스 레스토랑(3110 Boundary Rd. Burnaby)에서 개최된다.  

한편, 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 지부는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문학 후학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수필, 소설 및 시 부문 등에서 신인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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