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일자리 얻으려면 면접은 오전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2-04 00:00

채용 면접을 오전에 하는 것이 오후에 하는 것보다 고용될 확률이 높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어카운템스 채용대행사가 종업원이 20명 이상인 캐나다 기업의 간부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중 73%는 주로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면접을 한 후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9시 이전에 면접을 하고 채용한다는 응답은 전체 13%로 나타났다. 반면 오후에 채용한다는 응답은 7%에 불과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지난 5월 많은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면서 전국 실업률이 전달인 4월보다 0.1% 낮은 7.2%로 떨어져 2001...
캐나다 정보통신분야의 7만5000개 일자리가 2010년까지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주 원인은...
2월 캐나다의 실업률은 7.4%를 기록, 1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일자리는 전국적으로 2만1200개가....
의료·사회복지 분야 강세, 제조업계 약세 지속
지난 1월 1만5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또, 정규직은 4만7000여 개가 늘...
올해 캐나다의 일자리 증가 추세는 지난 해보다는 한풀 꺾이겠지만 여전히 G7 국가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할...
채용 면접을 오전에 하는 것이 오후에 하는 것보다 고용될 확률이 높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12월 한 달간 캐나다 내에서 5만 8천여 직업이 새로 생겼으며, 이는 1년간 총 55만 9천 6백 여개의 직업이 창출된...
BC주 고용 시장 구조는 제조와 천연 자원 개발 등 1차 산업 중심에서 3차 산업인 서비스 산업으로 그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6월 국내 실업률 7.5%로 낮아져… 금리 추가 인상 확실시
국내 경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에도 6만6천 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내 실업률이 5월 7.7%에서 7.5%로...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