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사상 최고치 기록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4-04 13:56


<▲ 오늘(4일) 아침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이 지역 기름값은 리터당 1.679달러를 찍으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밴쿠버 유가 정보에 따르면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1.639달러) 이후 최고치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같은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코퀴틀람 소재 어스틴 에비뉴 인근 주유소에서 포착된 판매 가격.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이번주부터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북극권에서 발생한 한랭전선이 이번주 금요일 밤부터 BC에...
▲로워 메인랜드 전역 휘발유 가격이 이번주 또 한 번 하락할 예정이다. 17일 유가 업계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휘발유 가격은 금요일 오전 리터당 4~6센트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BC주와 미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이 19일 역대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했다. 전세계 대기질 지수를 측정하는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1.40달러까지 오른 가운데, 앞으로 수 일내 기름값이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의 하루 원유 생산량 100만 배럴 감산 결정과...
▲이번 주말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눈소식이 전해진다. 캐나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특별 성명을 통해 23일인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메트로 밴쿠버 대다수 지역에 최대 10cm 가량의...
▲메트로 밴쿠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은 16일(월) 웹사이트에 다음날인 화요일 오전과 정오 사이 한랭 전선이 이 지역을 가로지르면서 강력한 남동풍이 발생해 시속...
▲ 지난 22일부터 메트로 밴쿠버의 산악 지역을 비롯한 BC주 일부 지역에 이른 강설 주의보가 내려지며 이 지역 스키장에도 큰 눈이 내렸다. 그라우스 마운틴 리조트는 23일 오전 SNS를 통해...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내려진 대기질 주의보가 BC내륙과 미국 서부 3개주에서 시작된 산불로 계속해서 발효 중이다. 10일 캐나다 기상청은 목요일 아침 공기질은 보통...
▲“메트로 밴쿠버 급수제한 시작” 5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잔디밭과 정원 급수를 일주일에 이틀만 허용하는 급수 제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주거지의 경우 오전...
<▲ 오늘(4일) 아침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이 지역 기름값은 리터당 1.679달러를 찍으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밴쿠버 유가...
캐나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8시 19분을 기해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에 이날 오후까지 5∼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