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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최고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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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2-00-00 00:00

캐나다 동부 최고의 리조트



"몽 트렝블랑"




국내 스키어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북미의 스키 리조트는 밴쿠버의 휘슬러(Whistler)다. 그러나
북미 동부 지역에서 제일 유명한 스키리조트는 퀘벡주 몬트리올 부근의 몽 트렝블랑(Mont Tremblant)이다. 매년 겨울이
되면 토론토 시민들은 스키를 타러 장장 10시간 가까이 차를 몰거나 버스를 대절해 몽 트렝블랑을 찾아온다. 그들은 몽 트렝블랑에서
스키를 타는 것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긴다. 토론토가 위치한 온타리오주에는 스키장다운 스키장이 없다. 캐나다 동부 지역은 ‘캐나디언
쉴드(Canadian Shield)’로 부르는데, 마치 방패를 엎어놓은 것처럼 평평한 대지가 래브라도 지역까지 펼쳐져 있어 높은
산을 만들기가 힘들다. 따라서 스키를 제대로 즐기려면 10시간 차를 모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1980년대만 해도 몽트렝블랑은 한물간 스키 리조트였다. 내방객 수를 비교해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1989~90년 겨울시즌에
몽트렝블랑(Mont Tremblant)을 찾은 사람은 30만 여명이었고 스키 시즌이 끝난 계절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1만5000여
명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말했다. 북미 동부 최대ㆍ최고의 스키장을 자랑하던 몽 트렝블랑도 이제 끝났다고. 더 이상 그 옛날의
몽 트렝블랑이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 92개 슬로프에 총연장 81km



정확히 10년 뒤. 1999~2000년 겨울에 70만 여명의 스키어들과 관광객들이 이곳에 왔고 스키 시즌이 아닌 여름에는 오히려
숫자가 더 늘어 1백80여만 명이나 이곳을 다녀갔다. 10년만에 몽 트렝블랑은 스키어들을 상대로한 한 철 장사에서 명실공히 사계절
리조트로 완벽한 탈바꿈을 이뤄낸 것이다.

몽 트렝블랑이 스키장으로 문을 연 것은 1939년이었다. 북미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이 스키장은 1940~60년대까지 북미 동부
지역에서 최고의 명성을 구가했다. 재키 재클린, 피에르 튀르도와 같은 미국과 캐나다의 명사들이 한 두번씩은 다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전성기는 한 세대를 넘지 못하고 1970년대부터 급격한 쇠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설이 낙후되어 스키어들로부터 외면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1980년대는 앞서 말한대로 최악의 시기였다.

이런 몽 트렝블랑의 역사를 다시 쓴 것은 세계적인 스키리조트 그룹 인트라웨스트(Intrawest)였다. 이미 밴쿠버의 휘슬러 스키장을
개발해 세계적인 스키리조트로 만든 경험이 있는 인트라웨스트가 이곳을 인수, 5개년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개발하면서 몽 트렝블랑은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했다. 인트라웨스트가 현재까지 쏟아부은 돈은 8억 달러 이상.

2001년 4월 현재, 스키 리조트 몽 트렝블랑의 신상명세는 이렇다. 정상 높이 915m. 총 92개의 슬로프를 갖고 있으며 총연장
81km다. 가장 긴 코스는 6km. 모두 12개의 리프트를 갖고 있으며 시간당 2만5130명을 실어나를 수 있다. 몽 트렝블랑은
1999년 ‘스키 매거진’ 조사에서 북미 전체의 스키 리조트 중 숙박 시설 1위를 비롯해 6개 부문에서 전부 10위 안에 들었다.
물론 북미 동부 지역에서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비행기 투어에 야생짐승 관찰도



몽 트렝블랑이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로 재부상하게 된 것은 물론 스키 시설만 가지고서는 어려웠을 것이다. 스키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이곳에 오면 스노우 모빌, 개눈썰매, 설피신고 눈밭 걷기, 야생 짐승(사슴, 곰, 여우) 관찰하기, 비행기 투어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다. 특히 사슴, 곰, 여우 등 야생 짐승 관찰하기는 이곳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관광 상품이다.

몽 트렝블랑은 모든 것이 철저하게 스키어 중심이다. 모든 호텔과 콘도미니엄에서는 방안에서 스키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고 또 스키를
타다가 스키화를 신은 채 그대로 호텔이나 콘도로 들어온다. 국내 스키리조트에 가보면 호텔이나 콘도미니엄 입구에 ‘스키화를 신고 들어오지
마십시오’라고 써붙였는데 여기서는 ‘~를 하지 말라’는 안내문 같은 것은 찾아볼 수가 없다. 모든 호텔과 콘도미니엄은 복도 바닥재를
자연석으로 깔아놓아 아무리 긁히고 스키로 쿵쿵 찧어도 끄떡 없게 해놓았다.

보통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곳은 여름철에는 내방객 수가 급감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의 용평, 진부령, 홍천 등 대부분의 스키리조트가
그렇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몽 트렝블랑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인트라웨스트는 스키 시즌이 끝난 뒤에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방법을
트렝블랑 호수를 수상 레저 시절로 개발하고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에서 찾았다. 트렝블랑 산 바로 아래에 있는 트렝블랑 호수는 그동안
퀘벡주 부호들의 여름 별장이 있는 곳으로 일반인들이 즐기기가 쉽지 않았다. 얼마전 작고한 전 캐나다 총리 피에르 트뤼도의 별장도
트렝블랑 호숫가에 있다. 이제 여름철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둘레가 14km에 달하는 트렝블랑 호수에서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긴다.


몽 트렝블랑이 사계절 리조트로 거듭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리조트 안에 골프 코스 두 개를 열고 부터다. 자이안트(Giant)코스와
데블(Devil)코스. 두 코스는 챔피언십 코스로 PGA 투어가 열린다. 데블 코스에서는 1999년에 스킨스 게임이 열린 바 있다.
1999년 크레티앙 총리가 클린턴 미국 대통령을 초청해 라운딩을 한 곳도 이 코스다. 골프광 클린턴이 이 기막힌 코스를 놓칠 리가
없다. 트렝블랑 리조트협회의 마케팅ㆍ홍보 담당자인 앙드레 장 로종은 이렇게 말한다.

“몽 트렝블랑 리조트는 스키, 골프, 레저, 회의 네 가지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제는 컨퍼런스를 대도시에서 하지 않으려 한다.
회의가 끝난 후 골프나 레저를 즐기고 싶어한다. 그것이 회의의 생산성과 효과를 높인다. 특히 15분 거리에 있는 네 개의 골프장과
패키지로 연결해 6개의 골프 코스로 골퍼들을 불러들이는 게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데블과 자이안트 코스의 그린 피는 캐나다 달러로 75~115달러 수준. 한화로 약 8만원에서 11만원에 해당하는 돈이다. 아쉬운
것은 몽 트렝블랑의 골프 시즌은 5월11일에 시작해 11월 말까지로 짧다는 것.

인트라웨스트는 매년 여름철에 스키 리조트에서 음악회를 포함한 각종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젊은이들은 이 축제를 즐기러 퀘벡주는 물론
온타리오주, 그리고 미국에서까지 몰려온다. 젊은이들은 낮에는 트렝블랑 호수에서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기다가 해질녘에 야외 무대에
모여 록 음악을 즐긴다.





■ 오래된 건물 철저하게 보존



호텔, 콘도미니엄, 식당, 부티크 등이 몰려 있는 트렝블랑 마을은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곳에는 시야를 가로막는
시멘트 고층 빌딩이 없다. 높아 봐야 4층이다. 때문에 어느 위치에서도 산정을 볼 수 있다. 콘도미니엄들은 1층은 식당, 갤러리,
기념품점, 술집, 보석가게, 2~4층은 콘도미니엄이다.

여기서 주의깊에 봐야 할 점은 인트라웨스트가 이곳을 개발하면서 1939년 당시 세워진 건물들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오래된 건물들을 한 군데로 모았다는 것. 1991년 이후 새로 지은 건물들은 철저하게 퀘벡풍을 따르고 있다.
퀘벡풍이란 결국 프랑스풍, 즉 유럽풍을 뜻한다. 인트라웨스트를 다시 보게 만드는 점이 또 한가지 있다. 이곳에는 그 흔한 패스트푸드점이
단 한 군데도 없다는 점이다. 맥도널드, 버거킹, KFC, 피자헛 등이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이런 값싼 미국 문화가 들어오면
분위기가 버린다고 판단한 것 같다.

이 곳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는 게 특징이다. 남녀노소가 자연이 정한 비율 그대로다. 젊은이들만 들끓어 중장년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반대로 나이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젊은이들이 ‘노인네 냄새가 난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연령층이 각자 자기 기호에 맞게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배려하고 준비한 결과이다. 겨울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물놀이 시설인 라 소쓰(La
Source)는 우리나라 캐리비안 베이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50명을 정원으로 정해 이 이상은 절대 받지 않는다.

몽 트렝블랑의 또다른 즐거움은 페어몽 호텔이나 웨스틴 리조트와 같은 고급 호텔 내부와 부티크를 구경하는 재미다. 페어몽 호텔의 경우
쇼핑을 하지 않아도 천천히 구경하기에 그만이다. 로비, 라운지에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활보한다. 이 호텔의 ‘스파(온천)’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다. 현관에는 토템 폴(pole)이 있다. 라운지 소파를 보면 마치 서울 최고급 호텔의 스위트룸 소파를 보는 것
같다. 그냥 소파를 두어도 될텐데 각각을 독립 거실처럼 꾸며놓았다. 그 정성에 고객들은 감동을 받는다.



[조성관 주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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