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밴쿠버 교육청은 오는 27일 예정된 '국제 기후 파업'(global climate strikes)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에 한해 당일 결석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부모나 보호자의 서명이 담긴 허가서를 제출해야 하고, 초등학생의 경우 행사 참여시 부모 혹은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국제 기후 파업 주간을 맞아 오는 금요일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의 파업이 예정된 가운데, 밴쿠버 집회는 시청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julian meehan/flickr>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김수진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밴쿠버 교육청 '국제 기후 파업' 참여 학생 결석 허용
2019.09.24 (화)
<▲ 국제 기후 파업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오는 금요일 결석이 허용된다.지난 24일 밴쿠버 교육청은 오는 27일 예정된 '국제 기후 파업'(global climate strikes)에 참여하고 싶은...
|
밴쿠버 교육청, 홈스테이가 보호자
2003.09.17 (수)
밴쿠버 교육청, 홈스테이가 보호자일년 3백 달러로 가디언 맡아줘밴쿠버 교육청에서 15일(월) 존 올리버 세컨더리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유학안내 세미나를 개최했다. 밴쿠버 교육청에 아이들을 등록시킨 유학생 부모들이 주로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밴쿠버...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