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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에서 아름다운 한국 문화 알린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1-24 13:51

도예가 김정홍 선생·한지 공예가 김유경 전시회
랭리시청에서 2월 21일까지 진행


도예가 김정홍 선생과 한지 공예가 김유경과 미셸킴의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24 오전 랭리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라리아 밴덴브룩(Van den Broek) 랭리 시장을 비롯해 랭리 시의원들과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류제완 이북 5도민회 회장, 캔남사당 조경자 단장, 전통무용가 김영주 씨가 참가했다.


밴덴브룩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랭리에서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알릴 있는 행사를 진행할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한인 문화를 알릴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만들어 보겠다 전했다.


이에 김정홍 선생과 미셸킴 씨도 이런 전시회 기회를 만들어준 랭리시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이번 오프닝 행사의 축하 연주로는 송다윤 양의 해금 전주가 있었고, 도자기 이름 새기기, 윷놀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데 노력한 장민우 홍보대사는 앞으로도 교민분들이 많이 사는 랭리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릴 있는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한다 교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21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전시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 30분부터 오후 4 30분까지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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