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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 캐나다 KEB 하나은행, CEBA 대출 개시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4-30 16:02




캐나다 KEB 하나은행(행장 이문성)은 4월 30일부터 캐나다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3월 1일 현재 KEB 하나은행을 주거래로 비즈니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최대 4만 달러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소규모 사업체를 구제하기 위해 조성된 CEBA는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에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이 금융기관이 소규모 사업체에 최대 4만 달러까지 무이자로 신용 대출을 해주는 지원책이다. 

CEBA 자격 조건은 처음 정부 발표 당시 ‘신청 희망 사업체의 2019년도 급여 총액이 5만 달러~100만 달러’인 경우만 해당되었지만, 지난 4월 16일부터 ‘2만 달러~150만 달러’ 로 완화하면서 보다 많은 사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캐나다 KEB하나은행 홈페이지(www.kebhana.ca)를 통해 신청서 등을 다운로드하여 작성·서명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거래 지점을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캐나다 KEB 하나은행 관계자는 "캐나다 정부와의 조율을 통해 이미 지난 주 승인을 받아, 내부준비를 거쳐 한인 금융기관 중에서는 가장 먼저 CEBA 대출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온라인 간편접수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밴조선 편집부


사진=배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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