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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흑인 시민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으로 번진 인종차별 시위가 5일 밴쿠버, 오타와, 토론토를 비롯 캐나다 전국으로 확대됐다. 오타와에서 진행됐던 시위에서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가해 무릎을 꿇어 시위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고, 토론토 시위에서도 경찰들이 무릎을 꿇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Black Community Consultative Committee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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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찰, “야외 음주 단속 중”
2020.06.19 (금)
▲ 이번주 내내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밴쿠버 경찰(VPD)이 밴쿠버 지역 해변과 공원에서 야외 음주 및 흡연을 단속하기 위해 순찰력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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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마스크 무료 배포
2020.06.16 (화)
▲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마스크 착용 권장 캠페인 ‘Wearing is Caring’을 진행하기 위해 트랜스링크 로고가 새겨진 1만5000개의 비의료용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 트랜스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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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공원 방문객 크게 늘어
2020.06.11 (목)
▲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3월 이후, 메트로 밴쿠버 지역내 공원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 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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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도 경찰도 무릎 꿇었다
2020.06.05 (금)
▲ 지난달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흑인 시민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으로 번진 인종차별 시위가 5일 밴쿠버, 오타와, 토론토를 비롯 캐나다 전국으로 확대됐다. 오타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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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는 했지만 “예전 같지 않아”
2020.06.02 (화)
▲ 1일부터 BC주의 초·중·고등학교 등교가 재개된 가운데, BC주 롭 플레밍 교육부 장관은 등교 첫날 BC주 학생의 등교율은 약 30% 수준이라고 말했다. 등교율이 가장 높은 학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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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놀이터 6월부터 재개장
2020.05.28 (목)
▲ 밴쿠버시를 비롯한 써리, 델타, 코퀴틀람 지역 등의 놀이터가 오는 6월 1일부터 재개장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BC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지난 3월 중순 이후 BC 내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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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코로나19 사망자 6명 추가···하루 최다
2020.04.02 (목)
▲ BC 보건당국은 2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로 인한 BC 내 사망자가 밴쿠버 아일랜드 첫 사망자 포함 지금까지 일일 최대 수인 6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 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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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코로나 사망자, 사스(SARS) 넘었다
2020.03.27 (금)
▲ 코로나19로 인한 캐나다 사망자가 27일(금) 오후 기점으로 53명으로 확인되며, 지난 2003년 6개월 사이에 44명의 캐나다인 목숨을 앗아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SARS)의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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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어디까지 내려갈까?
2020.03.26 (목)
▲ 지난 2주에 걸쳐 기름값이 내리막 행진을 하는 가운데, 25일 저녁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 일부 주유소에서는 기름값이 리터당 93.9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주 사이에 리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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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은 왔다
2020.03.19 (목)
▲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지만 봄은 다시 한번 찾아왔다. 공식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춘분점(Spring Equinox)은 3월 19일 오후 8시 49분이다. 메트로 밴쿠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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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 종합병원 직원 3명 확진
2020.03.13 (금)
▲ BC 보건당국은 13일 정기 기자회견에서 BC주에 1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4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확진자 중에서는 노스밴쿠버 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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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50주년 기념 로고 최한솔 씨 작품 선정
2020.02.27 (목)
▲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로고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이 28일 총영사관에서 개최됐다. 정병원 총영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최한솔 씨에게 상장과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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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식당, 세계 최고 비건 식당 2위 선정
2020.02.25 (화)
▲ 세계 여행 전문 웹사이트 Big7 Travel이 선정한 2020년 세계 최고 비건 식당 순위에 밴쿠버의 ‘The Acorn’이 2위로 선정됐다. Big7은 ‘The Acorn’에 대해 “세계 최고의 비건 식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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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우스에서 ‘밤샘 스키’ 즐기자
2020.02.20 (목)
▲ 그라우스 마운틴 리조트(Grouse Mountain Resort)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23일 밤 10시까지 폐장 없이 운영되는 ’24 Hours of Winter’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진행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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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스카이 곤돌라, 반년 만에 운행 재개
2020.02.14 (금)
▲ 씨투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ndola) 운행이 패밀리 데이 연휴를 앞둔 14일 오전을 시작으로 반년 만에 재개됐다. 지난해 8월, 누군가가 고의로 케이블을 절단해 운영이 중단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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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될 22·33번”
2020.02.13 (목)
▲ 밴쿠버 캐넉스는 12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홈경기에 앞서 다니엘·핸릭 세딘(Sedin) 형제의 등번호 22번과 33번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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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림픽 개막 벌써 10주년
2020.02.11 (화)
▲ 올림픽 성화대에 불이 다시 한번 타오른다. BC Pavillion Corporation과 밴쿠버 컨벤션센터 측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10주년을 맞이해 성화대 위에 불을 다시 한번 지피는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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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캡스 파도 무늬의 새 유니폼 공개
2020.02.06 (목)
▲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파도 무늬가 담긴 감청색(Royal Blue)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개스타운에 위치한 화이트캡스 스토어에서 열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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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쌓인 눈 안 치우고 운전하면 벌금
2020.01.10 (금)
▲지난 10일 새벽부터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본격적인 첫눈이 내린 가운데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도 눈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경찰은 차 위에 쌓여 있는 눈을 제대로 치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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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산 길거리 음식 즐기자
2020.01.07 (화)
▲다양한 푸드트럭이 참석해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 시티(Street Food City)’ 행사가 오는 1월 17일부터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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