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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배터리,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협약 체결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7-02 10:03

“한국 배터리소재 우수성 캐나다 시장에 알릴 것”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K&C Battery Materials Inc.(이하 K&C 배터리, 대표이사 허성범)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산학협력단(단장 추현승) 지난달 24 리튬이온배터리 전극소재 전해질 관련 기술 이전과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C 배터리 허성범 대표와 황성록 부사장, 박근민 CSO, 성균관대 추현승 산학협력단장, 황동목 신소재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고에너지 밀도 음극소재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의 이전과 공동개발 ▶전문인력 양성 ▶공동연구 인프라 구축 등을 진행하면서, 배터리소재 산업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추현승 단장은 이번 협약이 새로운 배터리소재 연구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산학이 함께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남길 기대한다 소감을 전했다.

 

허성범 이사는 배터리소재 분야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성균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하게 됐다 한국 배터리소재의 우수성과 역동성을 캐나다 시장에 알리도록 하겠다 말했다.

 

K&C 배터리는 최근 전기 차량 시장의 성장으로 전성시대가 본격화된 2차전지 기술 기업으로, 올가을 안에 캐나다 TSX밴처거래소(TSX-V) 상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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