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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온라인 상영회 '배우 유해진의 영화들' 만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7-13 14:49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캐나다 지역 총영사관 주최
13일부터 26일까지… 영화 총 9편 3회 걸쳐 소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 캐나다 지역 총영사관(몬트리올, 밴쿠버, 토론토)과 함께 7월 13일(월)부터 한국영화 온라인 상영회를 시작한다.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소개될 한국 영화는 총 9편으로, 일정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는 <배우 유해진의 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단독 주연으로 큰 성공을 거뒀던 코미디물인 <럭키>, 까막눈인 시민이 우리말을 지키는데 헌신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준 <말모이>,  독립군의 리더로서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리더십을 보여준 <봉오동 전투>까지 배우 유해진이 연기한 3편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참고로, 본 상영회는 캐나다 지역에서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불법 복제 및 유포를 금하고 있다. 

<럭키>
감독 이계벽, 2016, 120분, 15세 이상 관람가,  액션/코미디


<봉오동 전투>
감독 원신연, 2019, 135 분, 15세 이상 관람가, 전쟁/액션 War/Action


<말모이>
감독 엄유나, 2019, 135분, PG-13, 액션/코미디/역사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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