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신인작품상 시상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07-22 15:04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 지부(회장 강숙려) 2020 신인작품상 시상식이 지난 20 오후, 뉴웨스트민스터 파크(Hume Park)에서 열렸다.

 

한국문인협회 신인작품상 시상식은 원래는 3 중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연기된 있다.

 

로터스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강숙려 회장의 환영의 말과, 심현숙 심사위원장의 격려사와 더불어, 정택운 밴쿠버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시부문 수상자로는 <바다 이야기> 김회자 회원(차상), <가을이 오면> 김계옥 회원(차하), <천국에서 만나요> 임인재 회원(장려) 선정됐고, 상패 수여에 이어 수상작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는 테너 임윤빈 시인의 축복하노라축가와, 뮤즈 앙상블(플루트: 조은향, 첼로: 조민우, 피아노: 심소정) 모차르트의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축하 연주가 있었다.

 

밴조선 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코퀴틀람에서 사체로 발견된 고영순 씨 가족이 최근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순 씨 남편과 20대 자녀 2명이 지난 주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서울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 언론은 고 씨의 가족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외적 행사이전에 우리의 축제로…” 한인사회 역량 강화하고 넓혀나가야
제 2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달 31일 플라자 오브네이션에서...
손에 손잡고 다시 외치는 ‘대~한민국’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오늘(31일) 플라자 오브 네이션(Plaza of Nations)에서 개최...
해리 블로이 주의원 의회연설 통해 홍보
버퀴틀람 지역구 BC주의원 해리 블로이(Harry Bloy)의원이 ‘한국문화의 날’을 주류사회에 알리기...
김정호 세계해동검도연맹 총재가 캐나다 총본관 개관식 참석차 밴쿠버를 방문해 이곳 한인들에게 해동검도를 소개....
한인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중국 설’이 아닌, ‘한국 설’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음악의 향연 페스티발 밴쿠버 행사가 한카 수교 40주년을 맞아 올 여름에는 한국 음악에 포커스를 두고....
토론토 공항을 통해 중국인 8명을 캐나다로 불법 입국시키려던 한국인 남성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RCMP가...
한인회관 보수 기금 마련을 위한 김동길 교수 초청 특강이 21일 저녁 코퀴틀람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BC 주 교과 과정에 한국어를 9번째 제 2외국어로 포함 시키기 위한 한인들의 모임인 BCSAK가 BC 교육부 승인을 받아 밴쿠버 교육청과 한국어 교육 과정 개발을...
한국 영화 ‘생활의 발견’등 28일부터 상영
밴쿠버 국제 영화제(The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다음 주 26일 시작된다. 한국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이 다음 주 28일 상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김인식 감독의 ‘로드 무비’, 박진표 감독의...
화이트호스 인근서… 4명은 부상
16일 오전 화이트호스 인근 노스 클론다이크 고속도로에서 밴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한국 여학생(19세)이 숨지고...
밴쿠버썬 칼럼니스트 피트 맥마틴, 월드컵 때 쓴 기사 사과
캐나다 주류 언론에서 한인 사회에 사과하는 기사를 처음으로 내보냈다. 밴쿠버썬(Vancouver Sun)의 칼럼 리스트인 피트 맥마틴 기자는...
지난 20일 새벽 밴쿠버 헤이스팅스에서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또 한국 여자 유학생이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은 토요일인 20일 새벽 3시경...
지난 주말 써리 공원에서...공공 치안 문제 없나
써리에서 지난 13일 토요일 밤 한국 여학생이 백인 남성에게 구타 당한 후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이곳 시각 29일 새벽... 브라질은 터키 꺾고 결승행
한국의 3~4위전 파트너가 터키로 결정됐다.C조 예선 첫 경기서 브라질에 1대2로 분패한 뒤 비수를 갈아오던 터키가...
혈투 끝 승부차기서 5대3 극적 승리
이제 더 이상 그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23명 태극전사의 땀과 노력과 이들과 함께 한 4700만 국민적 열망이 함께 어우러진 ‘아시아의 힘'...
캐나다 언론이 본 '한국의 월드컵 열기'
캐나다 유력 일간지 내셔널 포스트, 글로브 앤드 메일, 밴쿠버 선, 프로빈스 지 등이 19일 수요일 아침 일제히 한국 축구 경기 내용과 한국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소개하는 기사를...
프로빈스 웹사이트 설문 조사…영국 우승 지지 16.67%
밴쿠버에서 발행되는 양대 일간지 중 하나인 프로빈스의 웹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설문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어느 팀이 우승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한국팀 우승을 원한다는 응답이
'만세! 대한민국 만세!’…이젠 8강 가자!
14일 밤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긴 휘슬소리가 울려퍼지는 순간 한반도는 만세 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