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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코퀴틀람 어스틴에 사무실 열어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0-05 15: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사무실이 문을 열어 교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민주평통은 개천절이었던 지난 3 오후 5, 코퀴틀람 어스틴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킨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평통 정기봉 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들과 넬리 하원의원, 스티브 코퀴틀람 시의원, 정택운 밴쿠버 한인회 회장, 최금란 밴쿠버 노인회 회장,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한인 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민주평통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정기봉 회장은 밴쿠버에서 최초로 민주평통 사무실을 열게 되어 평통 위원들과 더불어 밴쿠버 동포사회가 효율적인 평화통일을 위한 일을 있게 기쁘다 팬데믹 상황에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서 열심히 나아가도록 하겠다 밝혔다.

 

민주평통은 지난 9 온라인 통일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어, 통일노래 개사대회를 진행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평통 사무실 주소는 205-1120 Austin Ave, Coquitlam이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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