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버퀴틀람에 고품격 주거단지 ‘Highpoint’ 들어선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0-10-09 10:20

역세권·학세권·숲세권 3박자 입지로 각광
52층 높이 스카이 라운지···호텔식 시설완비



BC주에서 가장 신뢰받는 개발사로 주목받는 ‘Ledingham McAllister’가 새롭게 각광받는 주거 지역인 버퀴틀람에 럭셔리 콘도 ‘하이포인트(Highpoint)’를 선보인다. 

52층 높이의 ‘Highpoint’는 도시적인 감각을 담아 세련미가 극대화된 설계를 기본으로 버퀴틀람(Burquitlam)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세련미와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향후 오픈할 5만5000 평방피트 규모의 YMCA를 포함해 12에이커가 넘는 공원이 있는 멋진 야외 생활에 이르기까지 ‘Highpoint’는 최고 수준의 생활을 위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인근에 Safeway, H-Mart 및 한남 수퍼마켓의 식료품 쇼핑과 같은 일상적인 편의시설이 있어 콘도 분양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는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더불어 가로수가 늘어선 거리가 있는 안전한 동네에 위치하고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의 교육시설들이 가까이 있다는 점 역시 ‘Highpoint’의 큰 매력 중 하나다. 




탁 트인 전망의 51층 스카이 라운지를 포함한 2만 평방피트 이상의 개인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Highpoint’는 콘도 시장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편의 시설 패키지도 선사한다. 입주자들은 세계 최고의 호텔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야외 환경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특히나 실내 스카이 라운지는 가족 모임이나 친근한 저녁 식사를 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세련된 벽난로 라운지 좌석에 놓인 유리벽은 베이커 산(Mount Baker), 걸프 아일랜드(Gulf Islands),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서 노스 쇼어 산맥(North Shore mountains)에 이르는 광활한 전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Highpoint’는 최고로 높은 지대에 위치한 지반,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타워 중 하나, 에어컨이 완비된 고급 주택, 멋진 전망, 가장 고급스러운 편의 시설 패키지 등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 

추가로 편의시설이 있는 2개 층에서는 완비된 피트니스 및 웰빙 공간, 탁구 등 각종 게임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룸, 넓은 야외 파티오 공간이 있는 회의실, 2개의 게스트 스위트룸이 마련되어 있어 럭셔리한 라이프를 누리는 데에도 그만이다. 

현재 ‘Highpoint’는 독점 비공개 프리뷰가 진행 중으로, 관심있는 이들은 사전 등록해 분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Tel. 604.931.8881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지자체 10곳 중 7곳 중간 성적 낙제점
빅토리아·포트무디 선방··· 나머진 ‘글쎄’
BC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주택공급법'(Housing Supply Act)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26일 BC주택부가 발표한 주택공급법 6개월 경과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렌트비 지출 비중 소득의 50% ‘4명 중 1명 꼴’
캐나다서 주거비 부담 가장 커··· 전국 평균 18%
월수입의 절반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하는 세입자가 전체 BC 세입자 가운데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5월 기준 밴쿠버보다 집값 증가세 가팔라
“주택 구매잠재력 전국서 두 번째로 최악”
밴쿠버를 넘어 빅토리아에서도 내 집 마련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빅토리아의 집값과 요구되는 소득 수준이 최근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ICBC 본사, 2026년 말 밴쿠버로 이전
현 ICBC 건물에 중산층 위한 주택 건설
노스밴쿠버 씨버스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는 현 ICBC 본사 건물 / Getty Images Bank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ICBC의 본사 건물이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7일 데이비드 이비 BC...
집값이 소득보다 12.3배 높아··· 세계 3위
밴쿠버 집값 고공행진 현상 외곽으로 번져
밴쿠버가 세계에서 내 집 마련이 가장 어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의 부동산 컨설팅 기업 데모그라피아 인터내셔널(Dermographia International)이 최근 발표한 국제 주택...
5월 전국 월평균 임대료 사상 최고 기록
2200弗 첫 돌파··· 밴쿠버 전국 1위 유지
전국 월평균 임대료가 지난달 역대 최고인 22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평균 렌트비는 전년 대비...
캐나다 정부, 15억弗 규모 프로그램 개시
2028년까지 수 천개 임대 주택 공급 예상
▲CHF BC/Facebook연방정부가 조합원 아파트 형식의 ‘코옵 주택’(housing co-ops)을 더 많이 건설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션 프레이저(Fraser) 연방 주택부 장관은 6일 기자회견을...
매물 쌓이는데 거래는 전년비 20% 감소
GVR “몇 달 안에 가격 상승률 둔화될 듯”
올해 초 회복세를 보이던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에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달 이 지역 주택 거래량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나와있는 주택의 재고 매물이 점차...
집값 감당 가능한 캐나다 도시 TOP 15
1위 온주 썬더베이, BC는 순위권에 없어
대도시에서의 내 집 마련을 단념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도시로 향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는 주별 중위 총...
옛 코퀴틀람 칼리지 부지··· 아직 초기 단계
임대주택 등 2500세대··· 보육공간 조성은 물음표
코퀴틀람 시의회가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에 7개동 고층 콘도 개발을 두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27일 코퀴틀람 시의회는 브룩미어 애비뉴에 위치한 7.2에이커 규모 부지에 고층...
메트로 밴쿠버 4개 부지에 주택 건설 추진
2단계 착수··· 오는 2026~2028년 완공 목표
메트로 밴쿠버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주택 670호(unit)가 앞으로 2년 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23일 정부와 메트로 밴쿠버 주택공사 간 주택 건설 파트너십의...
5년 만에 큰 폭 개선··· 시장 진입 늘어
소득 오르고 모기지 금리 떨어진 효과
캐나다의 주택구매여력(Housing affordability)이 주택가격 하락과 소득 상승, 낮은 금리에 힘입어 지난 분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Canada; NBC)이 16일...
BC 4월 주택 거래량 전년비 1.5% 증가
집값도 쑥··· 평균가 '100만 달러' 돌파
BC주 주택 시장의 매수 심리가 따뜻한 계절에 접어들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오는 6월 캐나다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자,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한 것으로...
모기지 상품 대부분이 5년 이내 만기
고금리에 주택 소유자 재정 악화 불러와
캐나다의 고금리 정책이 장기화되면서 모기지 갱신을 앞둔 주택 소유자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약정 기간(term)이 더 긴 모기지 상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주택에 임대용 ‘세컨더리 스위트’ 지으면 대출금 지원
최대 4만불 탕감··· 5년간 임대료 시세보다 낮게 받아야
BC주가 주택난 해결 방안 중 하나로 도입한 ‘세컨더리 스위트(secondary suite)’ 인센티브 3년 파일럿 프로그램이 2일 시작됐다.   세컨더리 스위트는 주택 내 임대용 분리 거주...
올해 BC 주택 경기 “시작은 완만, 끝은 강력”
금리 인하 시기 맞춰, 매수자 시장 진입 기대
올해 BC주의 주택 거래 열기가 연말 들어 점진적으로 고조될 것이란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25일 BC 부동산 협회(BCREA)는 2024 전망 보고서를 통해 BC주 주택 경기가 올해 상반기 완만한...
써리·랭리·포코 등 신규 주택 개발 속도↑
BC주정부가 심화하는 주거난에 대응하여 향후 5년간 더 많은 고성장 도시에 주택을 우선 공급한다. 라비 칼론 BC주택부 장관은 23일 성명을 통해 수요가 높은 20개 고성장 도시와 마을을...
주 거주지·세컨더리스위트 外 주택 단기 임대 금지
위반시 최대 벌금 5000달러··· 장기 임대 시장 전환 기대
주택난의 주범으로 BC 정부가 지목했던 에어비앤비 등 주택 단기 임대에 대한 규제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에어비앤비와 VRBO 등...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