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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랭리 앨더그로브에서 캐나다데이 행사가 앨더그로브 커뮤니티 센터 앞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콴틀란(Kwantlen)
원주민과 세미아무(Semiahmoo)
원주민의 전통춤,
캔남사당의 난타,
김영주 씨의 소고 공연 등이 있었다.
올 캐나다데이 행사는 원주민 사회에 대한 ‘화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면서 예년보다는 전체적으로 숙연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원주민 기숙학교에 대한 증언과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식이 있었고,
‘다문화’라는 주제로 한국과 인도 팀이 전통춤 공연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밴조선편집부
사진제공=장민우 BC 다문화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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