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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수상 “한국전 참전용사의 노고 기억하는 것은 의무"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7-27 08:30




존 호건 수상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기념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입니다. 한국전 당시 부름에 응답한 26,000 여 명의 육해공 참전 용사 캐나다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캐나다인들은 한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유엔기 하에 동맹국들과 합류하여 힘든 전투와 끔찍한 상황을 견뎌냈습니다. 캐나다 군대는 고왕산 355 고지 전투와 가평 전투 등 전쟁 동안 크나큰용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잔혹한 전투는 1953 7 27 일 휴전 협정으로 끝났습니다.

 

휴전 협정이 체결된 후 수년 동안 7,000 여 명의 캐나다인들은 한반도에서 평화 유지에 최선을 다하며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캐나다와 대한민국 사이에 존재하는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엄숙한 날 대한민국 시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잃은 516 명의 캐나다인들을 추모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전투의 상흔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왔던 전사자들을 떠올립니다.

 

매년 생존 참전 용사들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roll call) 리스트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한때 '잊혀진 전쟁'으로 여겨졌던 한국전은 캐나다의 군대 역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부름의 응답한 그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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