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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시, 한국전 행사 위한 협력 약속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8-06 15:54




지난 3, 버나비의 마이크 헐리(Hurley) 시장이 한국전 기념식과 한국전 정전 기념일 행사 주최와 관련해, 밴쿠버 해병대 전우회와 재향군인회 임원들을 버나비 시청으로 초대해 감사를 표했다.

 

해병대 전우회 김영필 회장은 버나비시의 모범적인 코로나19 대처를 칭찬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대책에 대해 논의했고, 재향군인회 사무처장은 침체된 경기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함께 전했다.

 

헐리 시장은 자리에서 앞으로도 한국전 관련 행사는 물론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면서, 버나비 시청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밴조선편집부

 

사진= 밴쿠버 해병대 전우회 윤승현 수석부회장(왼쪽부터), 김평중 행사자문위원, 버나비 마이크 헐리 시장, 해병대 전우회 김영필 회장,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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