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외출 후 행방 묘연
![](https://cdn.vanchosun.com/news/File_images_board/2021/m1_1_1630617384.jpg)
랭리 40대 여성의 실종 사건이 RCMP 강력 사건팀에게 넘겨졌다.
40세의 초등학교 교사인 나오미 오노테라(Onotera)
씨는 지난 토요일(28일) 저녁 랭리시 200스트리트와 50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자택을 떠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실종 신고는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다음 날,
가족에 의해 이루어졌다.
오노테라 씨는 약 175cm의 키,
68kg의 몸무게와 긴 갈색 머리카락을 지녔으며,
외출 당시 검은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그는 핸드폰,
가방, 지갑, 차를 모두 두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노테라 씨의 실종 사건은 현재 강력 사건팀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RCMP는 지난 28일 저녁 6시부터 29일 저녁 7시까지 랭리 200 스트리트와 50 애비뉴 부근의 모습이 찍힌 CCTV나 블랙박스 영상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오노테라 씨를 목격했거나 해당 영상이 있다면 랭리 RCMP (604-532-3200)로 제보하면 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
지난 28일 실종된 나오미 오노테라 (출처=Langley
RCMP)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
![]() |
랭리 40대 여성 실종···강력팀 수사 착수
2021.09.02 (목)
지난 토요일 외출 후 행방 묘연
랭리 40대 여성의 실종 사건이 RCMP 강력 사건팀에게 넘겨졌다. 40세의 초등학교 교사인 나오미 오노테라(Onotera) 씨는 지난 토요일(28일) 저녁 랭리시 200스트리트와 50애비뉴 선상에...
|
버나비서 40대 아시아계 여성 실종
2011.09.06 (화)
버나비에서 40대 아시아계 여성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버나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실종된 여성은 코델리아 리(Cordelia Lee·46세)로 지난 3일 집을 나선 뒤...
|
아시아계 여성 실종∙사망 잇달아
2011.08.04 (목)
“쇼핑몰 근처 아파트에 내려 준 후… 아내가 실종됐다”남편이 메트로타운 쇼핑몰 인근 아파트에 내려준 아내가 실종됐다. 실종 보름이 넘자 실종 사건 수사는 살인 사건 수사로...
|
20대 아시아계 여성 실종
2010.06.01 (화)
26세 여성 실종 사건에 대해 밴쿠버 시경(VPD)이 공개 수사에 착수했다. 실종된 여성의 이름은 셀리나로 28일 오후 한 시경 나이트가 7800번지(blk.) 인근에 있는 집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