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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내년 3월 9월(한국 시각)에 실시 예정인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관리할 주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밴쿠버재외선관위)
최초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위원회 시작에 앞서 정병원 총영사는 밴쿠버재외선관위로 위촉된 황재훈(중앙선관위 지명·회사원), 나용욱(중앙선관위
지명·공무원), 송형석(공관장
추천·재외선거관)에 위촉장을
전수했고, 위원회의는
호선의
방법으로
위원장(황재훈)과 부위원장(나용욱)을 선출했다.
밴쿠버재외선관위는 중앙선관위 지명 2명, 공관장
추천 1명,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 추천 각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현재 위원을 추천하지 않아 당분간 3명으로
위원회가
운영될
예정이고, 선거일의
30일 이후인
2022년 4월 8일까지 재외투표소 운영, 투표관리, 선거범죄 예방·단속, 선거관리사무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참여를 위해 재외선거인은 내년 1월 8일(토)까지, 국외부재자는 오는 10월 10일(일)부터 내년 1월 8일(토)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 또는 ok.nec.go.kr),
전자우편(ovvancouver@mofa.go.kr),
공관방문, 순회영사에
서면신청, 우편 등을 통해 제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밴조선편집부
사진=지난 2019년 12월 제21대 총선 재외선거
신고·신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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