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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취업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한인 구직자를 돕기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워커들의 모임인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이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커리어톡(Career
Talks)’ 행사가 오는 25일과 10월 2일에 온라인 줌 미팅으로 진행된다.
커리어톡 행사는 지난 6월에도 특수아동보조교사(EA)
직종을 주제로 진행돼,
많은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도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두 가지 직업에 대해 커리어톡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9월 25일에는 커뮤니티 워커,
10월 2일에는 그래픽 디자이너 직종을 다룬다.
25일 커리어톡에는 석세스,
모자익,
YMCA 등 비영리 기관에서 일하는
3명의 패널로 나서고,
2일에도 선배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직접 이 분야에서 취업하기 위한 여러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tinyurl.com/y7h3ubw4 에서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는 kcwn.van@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밴조선편집부
사진=2019년 KCWN 취업 아카데미 세미나 당시 모습 (밴쿠버조선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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