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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창간 35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9-17 16:29

최우수상에 Grant Park씨 영예



본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개최한 ‘코로나19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지난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제출된 총 142개의 응모작 가운데 독자 투표를 통해 4점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그랜트 박(Grant Park)씨의 [코로나와 싸우는 자랑스런 한국계 캐네디언 의료인]이 26.5%의 독자 선택을 받아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25.8%의 표를 받은 △오나리씨의 [Covid wedding]이, 장려상은 각각 11.5%와 10.9%의 선택을 받은 황대연씨의 [카트브라더스]와 테리 리(Terry Lee)씨의 [정류장] 등 2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가 수여되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달러, 장려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 300달러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외 입상 수상에는 본보 편집부의 엄정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응모작이 뽑혔고, 참가상에는 14개 응모작이 이름을 올렸다. 입상 수상자와 참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달러와 50달러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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