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21-09-27 11:54
‘건강한 치아, 건강한 노후’ 주제로 열려
밴쿠버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매년 주최하는 건강 워크숍이 지난 25일 오전 코퀴틀람 오약국 건물 이벤트 홀에서 개최됐다.
제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함상우 치과의사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노후’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건강 강좌에서 함상우 치과의사는 노년에 접어들수록 각 개인의 병력과 약 복용에 따른 치아 손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이에 대한 예방법과 평소의 생활습관을 토대로 한 치아 건강 유지 관리법을 알려주었다.
특히 임플란트에 대한 강의는,
동영상을 통해 최신 기술과 재료들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좌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기도 했으며,
오유순 약사의 건강 상담도 진행됐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함상우 치과의사와 메가젠 임플란트에서 준비한 선물 추첨이 있었고,
참가자 전원에게 치아 건강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칫솔 세트와 비타민C가 증정됐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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