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뉴웨스트 민스터 흄 파크서···
서부 캐나다의 한국 문학을 이끌어온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강숙려)는 지난 27일 뉴웨스트 민스터 흄 파크에서 제8회 열린문학회 및 <밴쿠버 문학> 제6호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사)한국문인협회의 서부 캐나다 유일한 지부인 밴쿠버지부가 매년 가을 개최하는 이 행사는 ‘가을문학 축제’다.
올해에도 심진택 한인회장을 비롯한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신인작품상 및 반병섭 문학상 수상자와 기성 회원들이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작품 낭송을 하면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강숙려 시인의 출판사인회도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밴쿠버지부는 2022년 신인작품상 및 늘샘 반병섭 문학상을 올 11월부터 공모할 예정이라며,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교민들의 응모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회원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홈페이지 http://cafe.daum.net/klsv에서 볼 수 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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