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인터넷 기업 프로옴니스(Pro
Omnis)가 프리덤 모바일(Freedom
Mobile)의 선불요금제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덤 모바일은 캐나다 최대의 통신회사 샤(Shaw)의 자회사로,
다른 통신사에 비해 요금제가 저렴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프리덤 모바일의 ‘BigGig+Talk’ 요금제는 할당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3G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고,
캐나다 내 전화 및 문자를 마음껏 사용해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프리덤 모바일의 커버리지가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프리덤 모바일 통신장비가 없는 곳에서도 로저스,
텔러스, 벨의 통신 망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샤에서 제공하는 45만 곳 이상의 와이파이 무료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덤 모바일의 요금제 또한 프로옴니스와 마찬가지로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기가 요금제는 월 19달러,
4기가 요금제는 월 29달러,
10기가 요금제는 월 45달러다.
통화와 문자는 모두 무제한이다.
아울러,
프로옴니스 고객인 경우 프리덤 모바일 선불요금제를 계약하면 기존 인터넷 요금의 5달러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선불요금제 판매는 10월부터 가능하다.
*프로옴니스는?
서부 캐나다 최대 통신기업인 샤의 인터넷망을 빌려 서비스를 공급하는 한인 기업으로,
다른 기업보다 요금제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며 빠르고 친절한 한국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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