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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국외부재자 신고, 10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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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10-08 14:21

중앙선관위 웹사이트, 영사관 방문 등으로 가능



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오는 10()부터 내년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선거 참가를 원하는 18세 이상(20043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ovvancouver@mofa.go.kr), 우편 등을 통해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있게 된다.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 포함)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서는 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k.nec.go.kr) 또는 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뉴스탭->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신청서 작성 등의 절차 없이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여권번호와 같은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쉽게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재외선거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 안내센터(604-681-9581)로 문의하면 된다.

 

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        20211010~202218: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 ·        2022119~2022128: 재외선거인명부 등 작성
  • ·        202227: 재외선거인명부 등 확정
  • ·        2022223~228: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 8~오후 5)
  • ·        202239: 선거일(개표)

 

밴조선편집부

사진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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