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 다문화위원회, 인종차별 규제 필요성 피력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10-26 15:39




BC 다문화위원회(Multicultural Advisory Council, MAC) 주관 반인종차별법 기초작업을 위한 회의가 지난 22 미팅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장민우 위원을 비롯한 MAC 소속 위원들과 라시나 (Singh) 반인종차별 담당 의회 서기, 법무부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MAC 위원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차별과 원주민 기숙학교 희생자 등에 대해 토론하며, ‘진실과 화해 넘어 인종차별과 증오범죄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밴조선 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