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치협회(Korea
Coaching Association) 캐나다지부(지부장 유혜정 코치)
설립기념 코칭세미나가 지난 25일 줌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코치협회는 지난 2003년에 발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새로운 경영 및 커뮤니케이션 기법인 ‘코칭’의 보급을 통해 개인의 성장은 물론,
조직의 성과 향상을 통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코치협회 캐나다지부는 지난 8월 밴쿠버에 최초의 해외 지부로서 설립되었으며,
이날 세미나에는 캐나다와 한국은 물론 미국,
필리핀, 일본 등 세계 각국의 220여 명이 신청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별 강사로 초청된 한국의 최현국 소장은 ‘코칭의 본질:
생각을 일깨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코칭의 탁월함과 변화의 동기를 일깨우는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한국코치협회 강용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첫 해외지부인 캐나다지부 설립을 축하하면서 “이를 계기를 통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K-코칭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캐나다지부장 유혜정 코치는 “앞으로 더 많은 분과 소통하며 코칭의 탁월함이 개인에게 적용되어 건강한 삶으로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코치 양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코치협회 캐나다지부는 앞으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자신의 삶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아레테 프로그램’을 제공해 리더 코치를 양성할 계획이다.
밴조선편집부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조선 편집부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