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신협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정병원 총영사는 “한인신협이 지난 30여 년간 밴쿠버 한인 대표 금융기관으로 흔들림 없이 성장해 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단체 포상으로서는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인신협의 이형률 이사장과 석광익 전무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밴쿠버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밴조선편집부
사진=정병원 총영사(왼쪽부터), 이형률 이사장,
석광익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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