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21-11-15 13:18
밴쿠버 총영사관, 한인 차세대 대상 강연 개최
밴쿠버총영사관이 서부 캐나다 지역의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를 위한 ‘2021 Next Generation Networking Event’를 오는 12월 10일(금) 오후 6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테크놀로지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화현상과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강의는 에밀리카 대학 3D 컴퓨터 애니매이션과 김우남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스타워즈 3, 캐리비안의 해적, 토르 등 다수의 영화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신청 자격은 광역 밴쿠버 거주 45세 이하의 한인 차세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들은 이메일 접수(vancouver@mofa.go.kr)를 통해 제목에 [차세대 행사 참가], 내용에 [이름과 전화번호, 직종]을 써 보내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12월 1일(수)까지로, 행사 장소는 참석 확인 이메일과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총영사관 측은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가급적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는 등많은 한인 차세대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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