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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속, 증여세 대한 궁금증 푼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11-19 09:44

한인회 주최 ‘한국 세법 설명회’ 내달 6일 개최
대한민국 국세청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해외 거주자로서 한국의 세법에 대한 궁금증을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BC 한인회(회장 심진택) 오는 12 6() 오전 11 BC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에서 주밴쿠버 납세자를 위한 세무 설명회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세청과 주밴쿠버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무 설명회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한국의 세법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실신고를 하는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3명의 대한민국 국세청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등의 세법 내용을 설명하고,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40명을 선착순으로 등록한 인원만 참석할 있으며, 한인회 이메일(vancouver.korean.bc@gmail.com)이나 원소현 이사(778-991-9091)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BC 한인회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이번 강의 내용을 추후 BC 한인회 유튜브 채널로 공개할 예정이고,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2021 해외 납세자가 알아야 세금 상식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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