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외환은행 코퀴틀람 지점 개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3-09 00:00



노스로드 한인 타운 내 외환은행 지점이12월9일 오전 9시 김성우 캐나다 외환은행장, 박종기 총영사, 이기섭 한인회장 대행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개점식에서 김성우 캐나다 외환은행장은 "IMF를 겪으면서 줄어들었던 지점수가 한국의 경제 회복과 더불어 다시금 늘어나게 됐다"며 밴쿠버 한인들이 밀집한 노스로드에 지점을 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노스로드 지점은 밴쿠버 교민으로 외환은행이 처음 이곳에서 영업을 시작 할 때부서 일해온 진영란씨가 맡게 되었으며, 밴쿠버 한인들에게 더욱 가까이에서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가장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자랑하는 외환은행은 캐나다 내 토론토와 밴쿠버에 6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총 4억 5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코퀴틀람 지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금요일은 5시) 까지 문을 연다

김정기 기자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