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 교육,직업 박람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3-03 00:00







지난 12일(수) 밴쿠버 다운타운의 캐나다 플레이스에서는 캐나다 정부 후원으로 미취업자와 대학진학예정자들의 진로결정을 돕기 위한 대규모 직업 및 교육 박람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이하는 이 날 행사에는 캐나다와 미주 전 지역과 해외에서 대학, 사설직업교육기관, 정부 등 150여 개가 넘는 관련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약 9800여명의 참가자들이 사전 등록 하였고 행사 당일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하여 자녀들과 본인들의 취업 교육진로를 위한 정보를 얻는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동안 올바른 커리어 개발을 돕기 위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파일롯, 경찰 ,군인등의 특수한 직종의 인사담당자들이 나와 지원요령을 안내하는 세미나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박종덕 기자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