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비영리단체인 진입 재단(Jean
Ip Foundation)이 지역 사회에 마스크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진 입 재단은 홍콩계 사업가 진 입 이사장이 ‘친절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BC 지역은 물론 미국의 여러 의료·교육 기관에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다.
지난 16일 진입 재단은 장민우 뉴비스타 이사의 주선으로 한인요양원이 있는 뉴비스타 케어홈을 방문해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
대린 프로즈 뉴비스타 CEO는 진입 재단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전한다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고령층 거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입 재단은 22일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진 이웃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인클루션 랭리 소사이티(Inclusion
Langley Society)에도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
밴조선편집부
사진=진입 재단이 지난 16일 뉴비스타 케어홈에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제공= 장민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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