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2015년 방송된 공익광고의 한 장면. '우리도 한국처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튜브
우크라이나에서 2015년 방송된 공익광고의 한 장면. '우리도 한국처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튜브
우크라이나에서 2015년 방송된 공익광고의 한 장면. '우리도 한국처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튜브
우크라이나에서 2015년 방송된 공익광고의 한 장면. '우리도 한국처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튜브

우크라이나 고용주 연맹은 이 광고를 통해 “한국은 세계 6대 수출 강국이자 진정한 아시아의 호랑이로 성장했다”며 “한국도 해냈 듯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준비한 피신 방안을 거절하고 조국을 위해 키예프에 남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4일 러시아가 침공을 본격화하자 온라인상에선 ‘대통령이 항복했다’ ‘도망갔다’ 등 러시아 측의 가짜뉴스가 확산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키예프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중이다. 그는 영상에서 “나는 여기(키예프)에 있다.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