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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한인실협 정기총회서 신임회장 선출한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3-04 15:46




BC 한인 실업인협회(이하 한인실협; 회장 김성수) 신임회장을 선출한다.

 

한인실협은 김성수 회장의 2 임기가 오는 3 말에 종료됨에 따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26 회장은 오는 22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선출되며, 이에 앞선 7일부터 8일까지 회장단 입후보자 등록과 19일까지 이사추천서 접수가 있을 예정이다.

 

회장단 입후보자는 2 이상 실협의 정회원이어야 하며, 1 이상 이사 경력이 있고 정회원 30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선거는 선거 당일 직접 비밀투표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또한, 22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재정 결산 보고, 이사회의 감사보고, 정관 개정 보고 심의, 이사 감사 선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밴조선편집부

사진=25 회장단 선거에서 선출됐던 이직상 부회장(왼쪽) 김성수 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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