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송해영 총영사, 호건 BC 수상과 면담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3-09 13:39




지난 8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가 호건 BC 수상과 상견례를 가졌다.

 

자리에서 총영사는 지난 2년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호건 수상의 지도 하에 BC 방역과 경제를 운용해 점을 높이 평가했고, 2023 - 수교 60주년을 맞은 지방 정부 차원의 수교 기념사업 발굴, 한국-BC 경제통상 협력 지평 확대, 현지 한인사회에 대한 지원과 인종 증오 범죄로부터 안전 협조 요청, 캐나다의 다문화 포용적 이민정책 벤치마킹, 경기도와 BC 4 실질 협력 행동계획 체결 여러 관심사 전반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호건 수상은 총영사에게 부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2018 1 방한을 통해 경기도와 DMZ 견학한 기억을 되살리면서, 총영사의 부임을 계기로 양국 지방 정부 교류와 경제협력 증진에 보다 힘써 나가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총영사는 같은 라즈 초우한 BC 의회 의장,  고등교육부 장관과도 면담 시간을 가졌다.

 

밴조선편집부

사진= 호건 BC 수상과 송해영 총영사 (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