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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한인실업인협회 총회 29일 재소집키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3-23 15:34

BC한인실업인협동조합협회(김성수 회장)는 지난 3월 22일 총회를 개최하였으나 정족수의 부족에 따라 정관에 의거 1주일 뒤인 29일 화요일 14시에 총회를 재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실업인협회의 제26대 회장의 단독 출마에 따른 인준과 2021년 결의된 정관의 제정 최종결의 및 결산보고를 주된 의제로 한다. 만일 이날 오후 2시까지도 정족수가 부족할 경우 1시간 뒤인 오후 3시까지 기다렸다가 현재 참석인원을 정족수로하여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특히 협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경영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BC실업인 협회는 2018년 이후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34년간 스몰 비지니스 특히 가족 중심 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애썼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주정부 및 연방정부와의 정례회의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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