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이하 향군, 회장 손상열)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오전 버나비 노스로드 소재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박춘희 월남참전유공자회장,
김영필 해병전우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했고,
2021년 사업·재무·감사보고와
2022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향군 손상열 회장은 “지난 2년 간의 팬데믹으로 사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가평전 기념식,
한국전 기념식,
한국참전용사의 날,
향군의 날 등의 행사가 있는 만큼,
주관사와 협조해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군 이사회 조직을 강화함으로써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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