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가공식품 강화 중점··· ‘원스톱 쇼핑’ 제공
코퀴틀람 센터 지역 거주 교민들도 H-Mart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
BC 지역 첫 매장 오픈 20주년을 맞이하는 H-Mart는
BC주의 8번째 매장인 코퀴틀람 센터점이 오는 4월 1일에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H-Mart 코퀴틀람 센터점은 약 1만 스퀘어피트의 규모로 로히드 하이웨이와 웨스트우드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포코 플레이스(2755
Lougheed Hwy, Port Coquitlam), 하이마트가 있던 곳에 자리하며,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가오픈(soft
opening)을 실시할 예정이다.
H-Mart에 따르면 코퀴틀람 센터점은 신선·가공식품의 구색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눈에 띄는 변화로는 그로서리(식료품) 구색을 더욱 강화했고,
현지에서 직배송 받는 열대 과일부터 제철 수산물까지 신선 제품의 구성비를 늘렸다.
또한 비식품은 진열공간을 압축하는 대신,
방문 고객이 쇼핑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필수제품을 구비하고 전문성을 강조하였다.
이주형 코퀴틀람 센터 점장은 “코퀴틀람 센터점의 핵심은 고객 관점의 상품 구비와 현대 트렌드에 맞춘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는 데 있다”며 “코퀴틀람 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마트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북미를 대표하는 한인마트로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Mart는 코퀴틀람 센터점 오픈을 기념해 수십 가지 인기 품목에 대한 최대
70% 할인 판매할 계획이며,
코퀴틀람 센터점의 단독 할인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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