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총영사관 제1회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4-27 11:23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는 25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SFU 경제학과 김동우 교수의 발제로 1 브라운백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영사는 " 신년사에서 '총영사관을 소통의 장으로 개방하겠다' 밝힌 있는데, 오늘 1 브라운백이 물꼬를 트는 같다" 이번 행사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서 총영사는 "어제의 지식은 이상 쓸모없게 정도로 급속하게 기술의 진보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발전 동향에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네트워킹을 넓히는 자리가 있기를 바란다"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김동우 교수가 <코로나 19 이후 경제동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날 브라운백 세미나에는 실업인협회, 지상사, OKTA 비롯해 여러 직종에 근무하는 일반 신청자 30 명이 참석했다.

 

발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고물가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대응방안’, ‘통화와 재정정책 우선순위’, ‘캐나다 세제 개편 가능성’, ‘글로벌 공급망 문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참석자들의 심도 깊은 질문과 발제자의 답변이 있었다.

 

1 브라운백 세미나를 마치며 총영사는 "앞으로도 매월 번씩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브라운백 세미나를 준비하겠다",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밴조선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