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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태극기 대회 열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5-13 09:43




11 밴쿠버 태극기 대회가 지난 7 버나비 센트럴 파크 한국전 참전 기념비(평화의 사도) 앞에서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를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이어 진행됐으며, 기도회에서는 한국, 캐나다, 미국을 대표하는 일곱 명의 대표들이 대통령과 정부, 대한민국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은 대통령의 취임은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평가하며 정부가 시급히 해야 과제는 한미동맹의 복원과 국가안보 태세를 바로잡는 일이고, 더불어 교육개혁과 경제회복도 반드시 필요하다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이끈 김홍기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은 대한민국을 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였고, 대통령과 정부의 성공은 바로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성공이라며 간절한 기도와 헌신적인 애국 활동을 통해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자 말했다.

 

이어서 자유발언과 축제 시간에는 6.25참전유공자회 회원의 역사적인 증언과 아름다운 노래교실 회원들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밴쿠버 태극기 대회는 앞으로도 필요가 있을 때마다 모여 애국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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