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PR 카드 수령 대혼잡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09-12 00:00





PR 카드(영주권 카드)를 받기 위한 이민자들의 밤샘 줄서기가 시작됐다. 25일 오전 다운타운 소재 이민부 사무소 건물 앞에는 PR카드를 받기 위해 몰려든 1천 여명의 이민자들로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북새통을 이뤘다. 정해진 날짜에 카드를 수령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카드를 배부하고 있는 이민부는 카드 수령자들이 예상보다 많이 몰려들자 업무 시간을 토요일까지 연장했다.

조은상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