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투어 드 콩코드’ 자전거대회, 이달 30일 개막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6-03 09:04

밴쿠버 폴스크릭서 ‘자전거 축제’ 열려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행사·· 무료 입장



투어 콩코드 밴쿠버(Tour de Concord Vancouver)’ 자전거 대회가 캐나다데이 전날인 6 30()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밴쿠버 폴스크릭(False Creek)에서 열린다.

 

원래 투어 콩코드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E 대회의 전야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포뮬러 대회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자전거 대회는 독립적으로 진행되게 됐다.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 사이클링 BC(Cycling BC) 파트너십을 맺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누구나 등록할 있고 자전거 전용 트랙에서 레이스를 즐길 있다는 때문에, 밴쿠버 자전거족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회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가족이 무료로 라이딩을 즐길 있는 ,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올해 캐나다데이 연휴를 맞이해 콩코드 퍼시픽이 자전거 대회와 온가족이 즐길 있는 행사를 개최할 있어 감사하다 모든 시민과 비즈니스 업주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밴쿠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있게 됐다 반가움을 전했다.

 

또한 사이클링 BC 에린 CEO 자전거를 타는 이유가 건강과 재미이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때문이던, 모든 라이더들은 우리 커뮤니티의 일부라며 투어 콩코드는 남녀노소, 실력과 상관없이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한 행사가 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뮤지션들의 공연, 푸드트럭, 맥주 가든, 자전거 데코레이션, 전기 자전거 시승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BC 플레이스부터 사이언스 월드 옆에 위치한 콩코드 커뮤니티 공원에 걸친 850미터 구간이 모두 행사 장소로 꾸며지게 된다.

 

게다가 행사의 모든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휘슬러 선다이얼 호텔과 밴쿠버 웨스틴 베이쇼어 호텔 숙박권 다양한 상품들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투어 콩코드 밴쿠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콩코드 퍼시픽 웹사이트(www.concordpacific.com)에서 확인할 있으며, 대회 등록은 Eventbrite에서 가능하다.

 

등록 웹페이지: www.eventbrite.ca/e/tour-de-concord-general-admission-registration-337518024497?aff=pressrelease

 

밴조선편집부

사진제공=Concord Pacific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취업파일-33] 구급차요원(paramedic, ambulance attendant) 하는 일 응급을 요하는 환자를 수송하기 위한 차량에 동승하는 구급요원(ambulance attendant, paramedic)을 포함한 진료요원을 BC주에서는 통틀어 응급의료보조원(EMAs, Emergency Medical Assistants)으로 칭한다. 이들은...
정통 타이 레스토랑'Sala Thai' 타일랜드의 이국적인 정취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느낀다.밴쿠버에는 수 많은 세계 각 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그렇기에 밴쿠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다양한 그 미각의 향연을 즐길 수 있어 더없이...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장기투자와 단기투자 문: 3만 달러 정도의 현금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간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 지 못했는데 요즘 시세는 어떠한지, 어떻게 투자해야 할 지 궁금하군요. 답: 투자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간단히...
만나봅시다 / 밴쿠버 국제 영화제 참가한 한인 2세 차은희 감독 "미움 뒤에 남은 희망을 말하고 싶습니다" 한.일 문제 담은 '연꽃을 위한 여행' 다큐멘터리 제작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서 '연꽃을 위한 여행(Journey for Lotus)'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필름을...
한국영화, 봉준호 감독의 '옥자' 포함 총 7편 상영
밴쿠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6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단편 영화를 포함해 총 300편 이상의 영화가 소개된다. 또한 이번 영화제는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수의 캐나다...
미국 국립보건원 권고
최근 각종 음식물에 대한 알러지 비율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땅콩 알러지의 경우 생후 4개월 이후부터 땅콩제품을 조금씩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알러지 예방이 도움이...
존 첸 CEO “다시 시장 지배 말란 법 없다”
존 첸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가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했던 블랙베리 제국 부활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등 새로운 분야에서 강자로...
채무 갈등이 원인...밴쿠버 도착 후 토론토로 떠나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가 캐나다로 도주해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토론토 경찰은 24일 정기영(42·사진) 씨를 살인 혐의로 사진과 함께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다.경찰에...
[장례 방식 등 생전에 선택… 골든에이지포럼, 캠페인 시작]고비용 장례문화 이젠 바꿀 때 - 한국 평균 장례비용 1200만원"수의·염습·고급 관… 수백년 전 의례에 맞춰야 하나"고령층이 스스로 정해놔야 - 자식들은 체면·주위 눈 때문에해오던 대로 할 수밖에...
명문학원 2003.01.20 (월)
명문학원 "부모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 돌볼 것" 교육 시스템을 통한 개개인의 학력증진 도모 캐나다 유학생활의 도움이가 되고자 두 명의 한국 IBM 출신 이민자가 학원 문을 열었다. 코퀴틀람 센터(3025 Anson Ave.)에 지난 1월 3일 문을 연 '명문학원'의...
The Sum of All Fears 2002.05.29 (수)
이 영화가 궁금하다 / The Sum of All Fears 출연: 벤 애플렉, 모건 프리만, 제임스 크롬웰 톰 클렌시의 소설을 영화화한 첩보 스릴러. 러시아 대통평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전세계에 긴장감이 팽배해 지는 와중에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진 핵무기 하나가 제 3세계...
-제공- 스티브 김 / Synet(싸이넷) 컴퓨터 대표-웹디자이너, 컴퓨터 테크니션(A+, Network+)/ 문의603-0450 /988-5609 / www.synetcomputer.com / steve@synetcomputer.com 33. 컴퓨터 트러블 슈팅(2)   모니터 전체가 검정색이다. 이럴 때는 일단 모니터 앞쪽 하단에 있는 LED(컴퓨터 본체...
이재경의 유아교육 칼럼 - 이재경/ E.C.E., 키즈빌리지 원장 (931-8138) -엉망진창(?)으로 놀고 싶어요- 한때 일했던 대학 부설 데이케어 센터에서는 오전 10시가 되면 비가 억수같이 퍼붓든 눈보라가 치든 날씨와는 전혀 상관없이 아이들을 1시간 정도 바깥 놀이...
감사가 나오면 2001.11.30 (금)
  -허 억 前 공인회계사 前 한국 CPA·前 캐나다 CGA·경영학석사· 현 VCC회계학 강사 전화 438-3162 Email: ahaw@iiworld.com 감사가 나오면 세무서에서 감사를 하기 위하여는 3, 4일전에 연락한다. 세무서에 있는 OO인데 XX부터 감사를 하고자 합니다."하고...
‘땡큐 프롬 코리아’ 사절단 감사 편지 전달·헌화
대한민국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는 19일 밴쿠버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한 보은 행사를 열었다. H2O품앗이운동본부 회원과 참전용사 감사 편지 쓰기 행사에서...
잘 정비된 도로와 주차 체계… HST와 혜택 축소까지
배터리와 모터가 장착된 전기 자전거(E-bike). 힘들게 페달을 돌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바퀴가 굴러간다. 직장인 출퇴근이나 주부, 노약자들의 나들이에 제격인 데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전기 자전거는 세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화장실의 문화충격! 캐나다에 처음 도착했을때 난 참 흥분했었다. 밴쿠버의 공항은 다른 도시와는 달리 새소리와 물소리로 새로운 인상을 주었다. 공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주었다고나 할까... 그러나 난 공항의 화장실에서 문화적 충격을 경험해야 했다. 가끔씩...
밴쿠버서 9년 만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내슈빌과 7판 4선승 맞대결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밴쿠버 캐넉스가 9년 만에 처음으로 홈에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캐넉스는 오는 21일(일)을 시작으로 2024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7판...
밴쿠버 폴스크릭서 ‘자전거 축제’ 열려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행사·· 무료 입장
‘투어 드 콩코드 밴쿠버(Tour de Concord Vancouver)’ 자전거 대회가 캐나다데이 전날인 6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밴쿠버 폴스크릭(False Creek)에서 열린다.   원래 ‘투어 드...
포트무디 등 3곳에 이달 론칭..
모비바이크를 이을 신개념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이달 밴쿠버에 등장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U-bicycle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형 자전거 공유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빅토리아에서 처음 서비스를 론칭했다.지난 1월 밴쿠버에 북미 본사를 세우고...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