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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와 유학생의 안전을 이야기한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6-10 15:13

총영사관, ‘안전토크 세미나’ 18일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이 워킹홀리데이 소지자(이하 워홀러)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토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밴쿠버시경(VPD)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8() 오후 2시부터 430분까지 UBC 랍슨 스퀘어(Robson Square) C400 강의실에서 열리며, 워홀러와 유학생이 안전한 캐나다 생활을 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토크는 총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는데, 밴쿠버시경이 주관하는 첫 번째 세션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증오범죄와 묻지마 폭행을 비롯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은 총영사관의 자문변호사인 김지훈 변호사가 캐나다의 형사재판 절차 및 변호인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 세션은 총영사관 경찰영사가 해외 사건사고 발생 시 재외공간의 영사 조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각 세션별로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면 밴쿠버총영사관 대표 이메일(vancouver@mofa.go.kr)로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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