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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한반도 이슈 정책 간담회 개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6-21 09:42

KPP-연방의회 한국방문단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정세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 북한과의 지식교류 협력프로그램(KPP)’ 공동 주최하는 한반도 이슈 정책 간담회가 오는 7 9() 오후 3 30, 코퀴틀람 노스로드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개최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4 캐나다-북한 지식교류 협력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연방의회 대표단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정세와 이슈에 대해 발표하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UBC 정치학 교수인 박경애 KPP 소장과 유엔 파오 (Woo) 상원의원, 데이비스(Davies) 하원의원이 나서며,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도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어와 영어가 순차 통역되며,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 5일까지 링크 QR 코드 스캔을 통해 있고, 유혜림 연구원(hryoo20@mofa.go.kr) 통해 간담회와 관련한 문의가 가능하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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