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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캐나다, 한국전 기념 정원 후원금 전달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6-24 09:00




지난 21 포스코 캐나다 법인(법인장 박효욱) 랭리 더블데이 수목원을 방문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후원금 5000달러를 랭리 수목원협회에 전달했다.

 

박효욱 포스코 캐나다 법인장은 지난 4 가평전투 기념식에서 한국전 기념 정원에 대한 계획을 듣고, 글로벌 모범시민 주간을 맞이해 포스코가 추진하는 환경과 역사 분야 공헌사업과 의미가 맞는 같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한국전에서 캐나다군이 가장 공을 세운 가평전투 기념비를 주변을 멋지게 만들어줄 랭리 수목원협회와 랭리타운십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말했다.

 

랭리 수목원협회의 랜달 회장은 포스코 캐나다를 비롯한 한인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한국전 기념 정원이 랭리 타운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포스코 캐나다의 후원금 전달을 제안한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는 현재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모금액이 25000달러를 넘었고, 추가로 후원을 약속한 한인 단체와 개인도 있어 한인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랑스럽다 기념 정원이 한국전 역사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되는 동시에, 많은 시민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했으면 좋겠다 바람을 전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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