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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여성회, 양로원 기금 마련 바자회 열어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8-22 14:09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 지난 20 버나비 뉴비스타 로즈가든에서 한인 양로원 기금 마련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비롯한 물품들은 물론 홈메이드 김치, 김밥, 스콘 등의 음식도 함께 판매됐으며, 무궁화재단 오유순 이사장이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바자회와 기부금으로 모인 4138달러의 수익은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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