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한인회 ‘한마음 록키 관광 이벤트’ 참여하세요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8-26 09:41

65세 이상 교민 대상··· 특별가로 이벤트 진행
9월 5일까지 접수해야··· “50명 선착순 마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BC한인회가 특별한 록키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BC한인회가 주최하고 한인신협이 후원하는 이번 관광 이벤트는 BC주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모든 한인 교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0명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관광 이벤트는 오는 9월 12일(월) 출발해 15일(목)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선착순 마감으로, 9월 5일까지 받는다. 

관광 코스는 ▶︎캠룹스, ▶︎밸마운트, ▶︎재스퍼, ▶︎아이스필드, ▶︎레이크루이즈, ▶︎밴프 타운, ▶︎캘거리, ▶︎요호 국립공원, ▶︎레벨스톡으로, 상세한 일정은 상담, 예약 시 받을 수 있다. 

여행 요금은 BC 한인회와 한인신협의 후원 특별가로 390달러(2인1실), 355달러(3인1실), 320달러(4인1실)에 만나볼 수 있다. 전 일정 호텔, 차량, 식사, 가이드, 국립공원입장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다만, 가이드 기사 팁(1인당 40달러)과 식사 팁(1인당 15달러), 호텔 팁(2달러/박/객실 별도) 등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또, 선택 옵션인 설상차(70달러/1인), 곤돌라(60달러/1인) 비용도 별도다. 

상담과 예약은 로얄투어로 직접 하면 된다. BC 한인회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록키 대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조금은 치유하는 시간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마감일자와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교민분들은 서두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문의: 로얄투어(604-444-9821, 버나비 한남마트 2층)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