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네디언 후원··· 총 8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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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한인축구협회(BCKSA)가 주관하고 밴쿠버 소재 프리미엄 건강식품 기업 ‘로얄 캐네디언’이 후원하는 제1회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BCKSA
추계대회)가 3일 오후 써리 소재 톰 비니 파크에서 개막했다.
총 8개 팀이 참가하는 파이토젠배 한인 축구대회는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최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각 팀이 예선 6경기씩을 치른 후 10월 15일에 본선을 거쳐 10월 29일 우승팀을 가리는 일정이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로얄 캐네디언이 메인 스폰서사로 참여한다.
올 초 로얄 캐네디언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리그 중 하나인 퍼스픽 코스트 사커리그(PCSL)의 한국인 축구단 ‘FC 코이노니아’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3일 열린 리베로와 FCUI의 개막전에 앞서서는 로얄 캐네디언 방효복 대표의 시축 행사가 있었다.
밴조선편집부
사진=
개막전에 앞서 로얄 캐네디언 방효복 대표가 시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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